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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블랙 와치 원단으로 제작된 3온스 패딩 가디건입니다.
간절기엔 아우터처럼 활용하고 한겨울엔 아우터 안에 입어 이너 패딩처럼 활용하기 좋습니다.
3온스로 적당히 도톰하여 보온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굉장히 가벼워 레이어드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린 , 블랙 조합의 블랙 와치 원단은 질리지 않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매년 꺼재입기 좋습니다.
심플한 라운드넥에 적당한 루즈핏으로 티셔츠나 터틀넥과 가볍게 입기 좋습니다.
포켓과 전체적인 마감은 모두 코튼 원단으로 바인딩 처리되어 깔끔하며 퀄리티가 좋습니다.
저는 주로 이런 옷은 작업실에 두고 일할 때 입는 편이에요.
작업실은 겨울에 히터를 틀어도 공기는 쉽게 따듯해지지 않고 그렇다고 아우터를 입고 있기엔 무겁고 거추장스럽거든요.
집에서도 실내 온도를 낮추고 요런 거 하나 입고 있으면 가볍고 따듯해서 좋아요!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Fabric ]
코튼 100
3온스 패딩
[ Cleaning ]
드라이크리닝
[ Size ]
어깨 40 가슴 54.5 소매 58 총장 61.5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델 : 160cm / 상의 44-55 / 하의 25-26inch / 235mm
시몬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