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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풀과 파란 꽃 작은 토끼가 어우러진 빈티지한 무드의 일본 수입 원단으로 만든 블라우스입니다.
원단 자체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어 꼭 옷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고밀도 코튼 소재로 얇지만 비침이 거의 없습니다.
얇은 소재인 만큼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셔츠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여유로운 품과 힙을 충분히 덮는 길이로 디자인해 몸을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어요.
몸에 딱 맞춰 떨어지는 블라우스보다는 자연스럽게 툭 걸쳐지는, 힘을 뺀 느슨한 실루엣을 좋아합니다.
드롭 숄더에 소매 품도 여유롭게 잡아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생기도록 했어요.앞모습뿐 아니라 옆모습에서도 여유로운 실루엣이 예쁘게 보이는 오버핏 셔츠입니다.
(오버핏으로 마른 체형의 분들은 크다고 느끼실 수 있어, 평소 여유 있는 핏을 좋아하지 않거나 오버핏을 착용해보지 않은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정한 셔츠 칼라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를 덜어내 화려한 원단 안에서도 전체적인 인상이 너무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했어요.
대신 빈티지한 무드는 살리고 싶어 큼직한 포켓과 은은한 자개 단추를 달아주었습니다.
워싱 가공을 더해 세탁 후 변형을 최소화하고, 새 옷 특유의 빳빳한 느낌보다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단독으로 가볍게 입어도 좋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얇은 니트나 터틀넥 위에 레이어드해 또 다른 분위기로 입을 수 있습니다.
같은 원단의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셋업으로,데님이나 심플한 팬츠와 매치하면 일상적인 블라우스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원단을 여러 계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래 입을 수 있도록, 특별한 날과 평범한 일상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셔츠입니다.
**더 클로즈 (The Cloth)**는 슬기로운생활에서 직접 제작하는 제품입니다.
[ Fabric ]
코튼100
[ Cleaning ]
드라이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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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 ]
가슴 65.5 어깨 67 소매 46 총장 76.5/78.5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델 : 160cm / 상의 44-55 / 25-26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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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oth_blous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