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도가 낮은 라벤더 핑크에 프렌치 블루 컬러 조합의 패브릭으로 제작한 에코백입니다.
함께하면 서로가 돋보일 수 있는 컬러 조합을 고민하며 디자인했던 패턴입니다. 여름처럼 시원하기도 하고 봄의 꽃이 떠오르기도 차분한 가을이 느껴지기도 하며 겨울을 조금 더 따듯해 보이도록 해주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계절과 함께 하고 싶다는 제 마음을 담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얇은 두께감으로 안이 살짝 비치는데 그게 가볍게 축 늘어진 에코백과 잘 어울립니다.
가방 끈 쪽은 튼튼함을 위해서 또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지그재그로 박음질 하였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고 안쪽엔 끈을 달아 여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접어서 가볍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이나 장보기 등 다양한 순간 활용해도 좋습니다.
심플한 옷차림에도 가방 하나로 기분이 환하게 채워지고, 작은 반짝임이 일상 속에 스며듭니다.
하루에, 소박하지만 확실한 특별함을 더해줄 에코백입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통장 결제 시 10분 이내 미입금 시
주문 자동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슬기로운생활에서 직접 손으로 만듭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교환 , 환불은 불가합니다.
주문 후 제작되는 상품으로 최대 2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말, 공휴일 제외 )
2주 안에 제작이 가능한 수량이 채워지면 주문은 자동 마감됩니다.
제작 완료 후 다시 오픈됩니다.
[ Fabric ]
코튼 100
[ Cleaning ]
찬물로 중성세재 세탁
건조기 절대
[ Size ]
가방 사이즈 가로 31 세로 34
끈 사이즈 1.7 * 62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델 : 160cm / 상의 44-55 사이즈 / 하의 25-26
Silent thread_bag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