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생활 자체 제작 상품입니다.
슬기로운생활의 홈웨어 S/S 버전입니다.
얇고 가벼운 코튼 레이온 소재로 더운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소재입니다.
컬러감 있는 바탕에 아이보리 잔꽃이 뿌려져있는 할매 느낌 충만한 원단입니다.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시원하고 차가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가 만나 쾌적함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들어가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내추럴한 무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졌을 때 부드럽지만 살에 닿는 촉감은 고슬고슬한 느낌이 있습니다.
살끼리 닿는 게 싫으시거나 여름에도 긴바지를 선호하는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얇은 소재인만큼 시원하고 가볍지만 비침은 있는 편입니다!
첫 번째 홈팬츠와 핏은 같습니다.
홈팬츠인만큼 최대한 편안함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어요.
벙벙한 안 입은듯한 핏에 안쪽은 시접을 최소화하고 택도 겉에 달아주었습니다.
입었을 때 핏이 멋스럽고 몸매가 예뻐보이는 옷이 아닌 집에서 활동하고 잠을 잘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팬츠입니다. 길이도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길지 않게 만들었어요.
두 가지 사이즈로 총장만 차이가 납니다.
키 160 기준 85cm 사이즈 착용이 편안했고 복숭아뼈를 덮는 발목 기장입니다.
90cm는 키 165 이거나 하체에 살집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웨이스트 밴드는 두껍지 않은 넓이의 제품을 사용해 조이지 않게 했어요.
전체 밴딩 제품이며 밴딩도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홈웨어는 세탁을 자주 해야하는만큼 가랑이 부분 박음질도 꼼꼼하게 해주었습니다!
몸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은 뒷 겉면에 달아주었습니다.
저는 세트는 한 벌 있고 팬츠를 여러 개 소장해서 입는 편입니다.
저처럼 집에서 주로 티셔츠에 파자마 팬츠를 입는 분들께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우 얇은 두께감의 소재라 세탁을 잘못할 경우 올이 뜯어질 수 있으니
손세탁을 하거나 망에 넣어서 세탁하는걸 추천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옷감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Fabric ]
코튼 레이온 ( 레이온 55 코튼 45 )
[ Cleaning ]
일반 물세탁 가능
건조기는 되도록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 Size ]
허리 단면 34.5 ( 전체 밴딩 ) 힙 55 허벅지 34.5 밑단 29
총장 85 / 90 두 가지 중 선택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델 : 160cm / 44-55사이즈
고양이 라벨로 라벨만 변경되었습니다:)
Grandma home pants_19